힐링영화1 고양이와 할아버지_소박하고 촌스럽고, 큰 사건 하나 일어나지는 않지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고양이가 많이 사는 섬에서 살고 있는 다이키치 할아버지와 고양이 타마의 이야기. 소박하고 촌스럽고, 큰 사건 하나 일어나지는 않지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엄청나게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이 나온다.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 섬,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그런 고양이들에게 살가운 섬, 그 곳에서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함께 살며 지나가는 이들의 손길에도 피하지 않는다. 이 섬에 살고 있는 ‘다이키치’ 할아버지는 아내를 먼저 보내고, 고양이 ‘타마’와 둘이 살고 있다. 다이키치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자신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있는 것을 시작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산책을 가는 모든 일상들을 고양이 타마와 함께한다.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던 중에 마을에 이례적으로 카페가 들어온다. 노인이 대부분인 마을에 이.. 2024.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