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여자친구 구독자 100만명 만들기!
귀엽지만 멘탈도 약하고, 약물 의존도가 높은 정신질환이 있는 여자친구
스트레스, 호감도, 멘탈을 관리해가며 성공시키는 게임. 다양한 엔딩이 있는 게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30일동안 스트리머 여자친구의 구독자를 100만명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이나 성적인 것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청소년 이용불가 심의를 받은 게임이다.
배경음악이 엄청 정신 없어서 게임을 하다보면 혼이 쏙 빠진다.
스트리머가 되려고 하는 아메는 정신병이 있어서 약에 의존하기도 하고,
나의 시점 'P'에게 의존하기도 하는 정신적으로 약한 여자애지만
방송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고, 얼굴도 예뻐 첫 방송에 1000명의 구독자를 얻는다.
메세지에 답장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컨텐츠를 얻고,
이 컨텐츠로 소재를 얻어 방송을 할 수 있다.
메세지를 제대로 보지 않으면 그냥 아메가 떠나버리는데,
이 부분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엔딩 수집으로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빨리 넘기려고 하다가
몇 번 안 읽었더니, 계속 엔딩이 나서 귀찮았다.)
며칠 간 플레이하면서 엔딩을 다 모았는데,
약간의 스포일러를 하자면...
해피엔딩이 없는 것 같다...
초반에는 구독자 모으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포인트는 연속방송을 많이 하는 것이다.
(약간 성적인 방송을 해야 빨리 오르긴 하는데,
연속방송을 많이 하면 굳이 성적인 방송을 하지 않아도 채울 수 있다.)
그러려면 스트레스, 멘탈관리를 아주 잘 해줘야하는데,
게임에 요령만 생기면 쉽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엔딩이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이런 류의 게임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할 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내 평점은! 4/6
일본게임 특유의 심연을 느낄 수 있고, 반복이 많긴 하지만
회차마다 플레이 방식에 차별도 많이 둘 수 있고,
일마다 저장되는 시스템으로 엔딩을 모으기가 어렵지 않다.
컨텐츠도 많은 편이라, 이런 류의 게임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법 한 게임. (약간의 공포가 있다)